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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or daily life

컴퓨터 공학과 학교 생활 50% 다닌 후기

by Pstor 2020. 11. 12.

1. 영어공부.. 그리고 또 영어.. 계속 영어.

   - 컴퓨터 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보는 게 영어입니다. 제가 주변에 컴퓨터 공부를 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추천하는 게 영어 공부입니다. 그러한 이유는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가장 최신 기술이 영어이고 대부분의 서적과 논문이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를 할 줄 알면 컴퓨터 스킬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를 할 줄 알게 되면 더 넓은 세상에 나갈 수 있고 더 넓은 시각과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갈 때 좋은 파트너 좋은 멘토를 만날 수 있게끔 영어 공부를 저 또한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2. 학력

   - 여려 활동을 하고 여러 대회와 콘퍼런스에 참여해본 결과 우리가 흔히 말하는 SKY 혹은 인 서울 학생들이 정말 실력이 좋고 대부분의 상을 가져간다. 물론 인 서울이라고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인 서울이 아니라고 실력은 없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SKY 학생들이 정말 잘하고 열정도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렇기 때문에 나는 SKY가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학부로 끝내는 건 아쉬워서 대학원에 갈 생각이다. 결론은 다른 학과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 하지만 학벌이 좋으면 실력도 좋다.

 

저는 지금 현재 어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항상 즐길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와보면 생각보다 적성에 안 맞는 사람도 많고 취업이 잘 된다고 해서 온 학생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다들 금방 싫증 나고 많이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들 학점 따기 바쁘고 과제하기 바빠 보인다. 물론 이게 안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컴퓨터를 다루는 학과는 다른 학과처럼 외워서 공식들을 쓰는 게 아니라 배운 걸 활용 응용해서 직접 만들고 좋아하는 것도 만들어 보고 하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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