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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or daily life/일상 기록

컴퓨터 공학과 졸업전에 해보고 싶은것.

by Pstor 2020. 11. 12.

첫 번째: 논문 쓰기

항상 졸업 전까지 저는 저의 이름으로 된 논문 하나를 작성해보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전공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저만의 취약점을 발굴해 안목을 키우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의료 보안 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의료 보안 관련된 논문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정보를 얻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공부하고 알아내고 배운 것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논물을 작성하는 일이 정말 쉬운 일은 아니지만 졸업 전까지 목표입니다.

 

두 번째: 대학원 준비하기

두 번째 이야기는 대학원 진학에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학부 때 많은걸 배우지만 제가 원하는 분야 공부를 더 깊이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학부만 다녀서는 내가 이 학문을 안다고 어디서 말하기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 1학년 말에 대학원에 진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1학년 때 배운 게 얼마 없지만 점점 전공에 깊이 들어가다 보니 공부할 내용이 너무 많고 점점 기술은 발전해나가고 트랙도 너무 많아 제가 학부 때 공부로는 세상에 나가서 힘들 거 같아서 대학원 진학에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인턴 해보기

세 번째로는 인턴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쌓아온 기술 그리고 공부를 바탕으로 실전에 나가서 사용해보고 실물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처리하는 궁금하기 때문에 졸업 전까지 "무조건" 인턴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서 저의 실력이 부족한지 부족하다면 어디가 부족한지 그 회사랑 나는 잘 맞는지 등을 미리 보기 위해서 인턴을 해보려고 합니다.

 

네 번째: CV 작성해보기

CV는 사실 제 개인적인 욕심이기도 합니다. CV를 작성하면서 내가 어디가 부족하고 뭘 많이 못하고 나를 뽑는 사람이 만족할까 등을 생각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가끔 작성하다 보면 목표도 생기고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뭘 해보고 싶은지 알 수 있기 때문에 CV 작성해보기라고는 했지만 CV 내가 원하는 만큼 완성하기가 목표입니다.

 

다섯 번째: 여행 가기

어렸을 때부터 여행 다니는 것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여행을 하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여행을 할 때마다 너무 설레서 여행을 좋아합니다. 여행은 목적지를 정할 때 설렘 목적지에 가서의 설렘 돌아와서 가끔 다시 생각할 때의 그 설렘 항상 설렘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사실 여행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 중에 여행을 많이 다녀온 형이 있는데 정말 부럽더라고요. 생각의 시각도 다르고 그래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여행을 많이 다니려고 합니다.

 

여섯 번째: 봉사 활동 다니기

나는 컴퓨터 공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아왔다. 모르는 걸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받은걸 돌려주려고 합니다.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는 학생들 혹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제가 가서 직접 알려 드리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때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선생님께서 저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거라"라고 해서 이 말 한마디가 정말 마음에 와 닿아서 항상 봉사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서 배울 수 있는 게 있고 알려주는 즐거움도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일곱 번째: 대외활동 하기

학교가 아닌 밖에서 대외활동을 하면 나와 같은 분야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 내가 모르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내가 모르는 부분도 배우고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서 대외활동은 꾸준하게 하고 싶습니다.

 

여덟 번째: 영어 공부 하기 (IELTS)

나중에는 해외 인턴도 다니고 싶고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고 해외 친구도 만들고 싶고 컴퓨터 공부도 더 많이 실력을 쌓고 싶고 우물 안에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 무조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험으로는 OPIC이나 IELTS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이 시험 또한 졸업 전까지 하고 싶습니다.

 

아홉 번째: 데일 카네기 책 읽기

데일 카네기 책이 나온 지 오래된지만 지금 까지도 여러 사람들이 읽고 있습니다. 저는 인간관계론, 자기 관리론, 성공 대화론 이 세 책이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 만큼 받아들일 거만 받아 드려야 한다는 단점도 있긴 합니다.

 

열 번째: CTF 사이트 만들기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CTF 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서로 실력도 올리고 꾸준하게 공부를 한다면 나중에 큰 대회를 나가도 긴장하지 않고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CTF에 참여해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은데 제가 사이트를 만들어서 CTF에 못 나가본 사람들도 제 사이트에서 쉽게 공부하고 문제도 내볼 수 있는 그러한 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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