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면 꼭 사용 해야 할 노트 옵시디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노트의 기능은 너무 좋아서 개발자라면 꼭 사용하고 개발자가 아니라도 사용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옵시디언이 아직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아서 검색해도 검색량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접 작성 하는 이유 또한 있습니다.
옵시디언 사이트는 obsidian.MD 입니다. 도메인 끝이 마크다운 확장자로 끝납니다. 컨셉 정말 잘 잡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os에서 지원 하며 핸드폰 컴퓨터 할거 없이 다 사용이 가능 합니다.
빨간색 상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local folder of plain text markdown files 폴더에 마크다운 파일로 저장이 됩니다. 이게 진짜 혁신인 게 다른 메모장은 로컬 폴더에 파일이 나오지 않아 불편했는데 옵시디언을 사용하면서 깃 블로그 사용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블로그 글 작성하고 마크다운 파일 나오면 그냥 파일만 넣어주시면 블로그 글을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얼마나 편합니다. 정말 이거 그냥 기능 좋습니다. 마크다운 파일 나오는 건 이따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가격은 무료입니다
참고로 플러그인이 어마하게 많아서 뭘 써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커뮤니티도 활성화가 되어 있고 깃헙에도 활성화가 되어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한국어 또한 있습니다.
화면 축소 한 건데 플러그인 그냥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마크다운으로 파일이 추출됩니다. 너무 좋아요!
맞춤법 검사가 가능하데 영어만 지원 합니다. 언젠가 한국어도 지원 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개발자 노트? 답게 vim 모드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명령어가 틀리면 이렇게 활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좋아서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후다닥 들고 왔는데 그냥 좋다만 작성해 둬서 기능은 밑에 영상 혹은 블로그 글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 영상 첫번째는 꼭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더욱더 좋은 참고 자료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KlZnQIteAns
https://www.youtube.com/watch?v=dBM3Ic8ZEac
https://www.youtube.com/watch?v=mfZ47_pqa7c
블로그
https://xenostudy.tistory.com/697
https://thesecondbrain.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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