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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Computer common sense

애플 비전프로 출시 전 사용 후기 (맥북)

by Pstor 2023. 6. 28.

오늘은 애플 비전 프로를 사용해 봤다. 제목만 보고 들어왔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비전 프로를 사용해봤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미리 노트북으로 비전프로 os를 체험해 봤다고 하면 될거 같다. 현재 대부분이 궁금해 하기만 하고 비전 프로를 체험을 못해볼텐데 이렇게 비전프로 os를 사용해 보는것은 개발자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비전 프로를 사용해 본 첫 번째 인상은, 이는 정말 혁신적인 운영 체제라는 것이었다. 그 어떤 운영 체제와 비교하더라도, 비전 프로는 그들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그리고 물론 애플만의 독특한 특징이 가미되어 있어 더욱 독특한 느낌을 주었다.

비전프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Xcode 15 beta 2 와 vision OS SDK를 설치 해야한다.
다운로드 링크 : https://developer.apple.com/visionos/

그런다음 visionOS 1 beta 같이 설치해 주면 된다. 생각보다 용량이 꽤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충분한 저장 공간이 확보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루는 개발자들에게는 특히 중요한 사항이다. 설치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비록 첫 사용자라면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애플의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기본적인 예시들도 있다. 그리고 다양하게 체럼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올라와 있다.
다운로드 링크: https://developer.apple.com/documentation/visionos/world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올라와 있어, 개발자들이 비전 프로를 활용해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들거나, 이미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참조하여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링크에 있는 문서들은 비전 프로를 사용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정보들은 비전 프로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

 

또한 이 링크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들과 예시 코드, 그리고 유용한 팁들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비전 프로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개발자들은 비전 프로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그 특징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다운로드가 시작 된다. 비전 프로의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면서, 이 새로운 운영 체제를 경험해볼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이 파일은 용량이 크기 때문에 다운로드하는 데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나 기다림의 시간은 비전 프로의 혁신적인 기능들을 체험하는 만큼 충분히 값어치가 있다.

 

이 다운로드 과정 동안에는 인터넷 연결이 원활하게 유지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컴퓨터가 다운로드 과정 중에 꺼지지 않도록 충전 상태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운로드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비전 프로의 설치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코드를 실행하면, 먼저 애플의 유저 인터페이스가 보일 것이다. 이는 비전 프로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로,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위에 사진은 예시 코드를 실행한것과 기본적인 프로젝트만 만들어서 실행해본 결과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한여름이라 팬이 엄청나게 돌아가고 내 노트북으로는 아직 사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다들 그래서 M1, M2칩을 이야기 하는거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M칩도 경험해 보고 싶다. M칩을 통해 개발 환경이 얼마나 향상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작업 효율성이 얼마나 개선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경험은 개발자로서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 블로그를 띄워 봤다. 솔직하게 신기할한거 같다. 사양이 조금만 더 좋으면 더 많은 걸 해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쉽다. 그래도 앞으로 개발자들의 영역이 더 넓어지고 앱 개발자는 이쪽으로 넘어올 수도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디자이너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모니터 없이 여러 화면을 띄워둘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앞으로 얼마나 발전이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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