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간이 남아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스마트홈 구축을 하기로 했다. 원래는 라즈베리파이를 구매해서 구축을 하려고 했으나 그냥 시놀로지를 활용해서 구축하기로 했다. 그래서 집에 있는 기기와 구글 애플 등 다 연동을 하려고 했다. 그래서 처음 선택한 건 Homebridge로 연동을 하려고 했으나 그냥 한곳에서 전체 다 관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HA로 구축하기로 했다.
Home Assistant는 오픈 소스 홈 자동화 플랫포므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다양한 스마트폼 기기들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시놀로지 NAS에 Home Assistant를 실행하기 위해 먼저 Docker를 설치해야 한다. 지금은 Container Manager로 변경 되어서 Container Manager로 검색을 해야한다.
원래는 위에 사진처럼 Homebridge로 하려고 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Homebridge와 Home Assistan 차이점을 자세하게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Home Assistan를 사용하기로 했으니 Home Assistan를 검색하고 다운로드해주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TZ(타임존)를 설정해 줘야 한다. TZ=Asia/Seoul로 하면 된다.
컨테이너가 실행되고 나면, Home Assistant의 초기 설정을 진행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에서 NAS의 IP 주소와 포트 번호 (기본적으로 8123)를 사용하여 접속한다. Home Assistant 설정 마법사를 따라 기본적인 설정을 완료하고, 스마트 홈 기기들을 추가하기 시작할 수 있다.
시놀로지 NAS와 Home Assistant를 사용하여 집안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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