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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나의 생각 그리고 아쉬움.. (서울대 대학원 비인기과 ‘정원 감축’)

by Pstor 2021. 11. 3.

오늘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작성해 보려고 한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제 말이 맞다 틀렸다 할 수 없는 것이고 모두가 생각이 다르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제 생각은 내일이면 바뀔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한 사람이 개인적이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다가 저의 관심을 끌어 당기는 제목이 있었습니다. (기사는 밑에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서울대 대학원 비인기과 ‘정원 감축’… 물리학과 등 20곳 될 듯" 입니다. 이 기사의 제목을 보자마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순수과학을 하는 전공도 아니고 과학과 관련된 학과도 아닌 컴퓨터 학과이지만 사실 물리를 좋아했던 학생으로서 혹은 물리에 대한 좋은 기억과 추억이 있던 사람으로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저의 생각은 앞으로 국가의 경쟁력은 과학기술에서 나오고 미국과 중국이 과학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반도체와 우주 기술이 늘어날수록 강대국이 되어가고 그 나라의 대표도 과학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도 순수과학에 투자를 많이 하고 길게 보고 가야 하는 학문이 거 같은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하는 거에 대한 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사실 물리라는 학문이 우리가 살면서 모든 일에는 물리가 적용됩니다. 물리라는 학문을 공부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물리는 없어서는 안될 학문인데 이러한 학문을 보호하고 인재를 육성하고 지원을 많이 해줘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거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정원 감축이라는게 어쩔 수는 없는 거 같지만 그래도 인원을 더 확대하고 좋은 대우와 가능성은 적더라도 연구하고 원하는 환경에서 끝까지 연구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아쉬움이 큰 거 같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101/110005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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