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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or daily life/pstor

2022년 목표

by Pstor 2021. 12. 1.

2020.12.08 - [pstor daily life/일상 기록] - 20201년 목표

2021.09.11 - [pstor daily life/일상 기록] - 2021 중간 회고록

2021.11.25 - [pstor daily life/pstor] - 2021년 회고록


공부


1. 영어 공부

- 매년 꾸준하게 목표이고 가장 간절하게 공부하게 영어인 거 같다. 매번 말하지만 내가 하는 전공이 영어를 잘하면 유리하고 대학원을 해외로 나가고 싶기 때문에 정말 간절하게 공부 중이다. 그래서 2022년인 해에도 영어 공부만큼은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2. 졸업 요건 (졸업 조건)

- 한 건 없는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 1년만 있으면 졸업이다 (2학기 남았다) 이제 졸업 요건 알아보고 졸업 준비를 해야 할 시즌이다. 물론 졸업과 동시에 대학원 혹은 취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남은 1년은 정말 바쁘게 지낼 거 같다. 이번에는 좀 여유 있게 살고 싶었는데 사실상 불가능할 거 같다.

3. 포렌식

- 그래도 가장 재미있어하는 공부인 포렌식을 내년에는 조금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거 같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작년에 목표를 잡고 공부를 많이 한 덕분에 포렌식 공부에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을 거 같은 건 다행인 거 같다.

 

4. 의료 보안 석사 찾기

- 곧 졸업하고 몇 년 뒤면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이 있다. 내가 가장 공부하고 싶은 분야는 의료 보안이다. 왜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료 보안을 너무나도 깊이 파고 싶다. 하지만 의료 보안만 하는 대학원 혹은 교수님은 잘 없는 거 같다. 지금도 알아보고는 있지만 사실 대학원 < 교수님이 중요하기 때문에 iot 하시는 교수님이나 의료 보안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교수님을 찾아가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면 해외에서 공부하고 싶다. (혹시나 의료 보안 공부하시거나 아시는 교수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5. 대학원 준비

- 대학원 가기 위한 각종 서류와 교수님 찾기, GPA, TOEFL, GRE, IELTS, SOP, PHS, RESUME, PORTFOLIO, 추천서, INTERVIEW 등 너무나도 준비해야 할게 많고 공부해야 할 것도 많다. (대학원 가게 해주세요..)

 

6. 자격증

- 이제 슬슬 자격증을 따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조건이 들어맞아서 생각해둔 자격증이 있는데 자격증에 대한 자세한 건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니 나중에 자격증 준비 과정과 후기 그리고 어떤 자격증을 따고 싶은지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7. 독서

 

개인 적으로 하고 싶은거


1. 앱 만들기

- 개인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 앱이 있어 Flutter를 공부하고 있다. 목표는 2022년 연말에 완성해 배포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아직은 기획 단계라서 언제 배포할지는 모르겠다.

2. 포트폴리오 사이트 다시 만들기

-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는데 사실 디자인 부분이 마음에 안 들어서 Figma, Framer를 공부하고 있다. 사실 디자인이 좋아야 읽기도 좋고 보고 싶어지는 거 같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은 사실인 거 같다.

 

3. 음악

- 개인적으로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잘하지는 못하지만, 음악을 좋아했고 힘들 때나 기쁠 때 모든 순간에 음악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나도 한번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에 비트 만드는 것부터 공부하고 있는데 영상 만드는 것처럼 정말 재미있다. 하지만 전공 공부도 해야 해서 시간이 날 때만 하고 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중에 좋은 비트 몇 개 만들어서 누군가 사용해 주는 그날까지 음악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4. 해외 나가기

- 현재 해외를 나가는 게 가능할까 싶긴 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잠깐 해외에서 살다 오고 싶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핫초코와 풍경 하나로 여유를 즐기고 오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큰 세상을 보고 오고 싶다.

 

금융


1. 비상장 회사

- 금융 공부는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관심 있게 지켜보는 비상장 회사가 많이 있다. 내년에는 관심 있는 회사를 조금 더 공부하고 본격적으로 투자를 해보고 싶다.

 

ETC..


1. Github Campus Expert

- 만약 내년에 가능하다면 Github Campus Expert에 지원해서 꼭 활동해 보고 싶다. 물론.. 영어가 돼야 하겠지만 한국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깃허브에 관심도 많고 한번 지원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다.

 

2. 그림 공부

- 그림 공부를 하고 갤러리도 많이 다니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림을 구매해 보고 싶다. 언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꽤 많은 시간을 드려 공부해 봐야 알 거 같다.

 

3. 논문 작성

- 개인적으로 2021년 가장 아쉬운 것 중 하나가 논문을 완성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다시 한번 2022년 목표로 잡고 한 편의 논문을 완성하고 논문 대회에 참가 하는 것이 간절한 목표 중 하나이다.

 

4. NFT, 메타버스

- 학교에서 운이 좋게 메타버스와 NFT 공부를 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나와 잘 맞아서 여러 책도 사보고 공부하게 되었다. 공부 쪽에 넣지 않은 이유는 공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개인적인 취미로 하고 싶어서 ETC…. 에 넣은 것인데 내년에 분명 바쁠 거 같지만, 가끔 울적하거나 멘탈이 흔들릴 때 공부하려고 한다.

 

5. 고운말 예쁜말 (https://pstor-kr.tistory.com/219)

- 예전에 말에 관한 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잘 따르고 옆에 두고 싶은 사람들의 특징은 말을 정말 예쁘게 한다. 말을 예쁘게 한다는 건 어떻게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위로를 잘해주는 것도 조언들 잘해 주는 것도 아닌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가 예쁘고 뭔가 가슴 깊숙하게 남아 있다. 그리고 계속하여 그 말이 머릿속에 맴돈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나도 말을 예쁘게 하고 싶은데 살아온 세월이 있어 쉽게 고쳐지지는 않지만 내가 받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돌려주고 싶다. 2022년에는 꼭 예쁜 말만 가득하길….

 

개인적인 글

 사실 이렇게 보면 하고 싶은 일과 목표가 많은 거 같기도 하다. 작년에 지키지 못한 약속들과 목표 그리고 사람 일은 모른다고 다른 활동을 하면서 미룬 일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한 지키고 싶고 하고 싶은 일들 위주로 작성해 봤고 2021년과 다르게 2022년에는 꼭 많은 일을 이루고 싶고 2023년에는 작성한 목표 모두 할 수 있길 노력해 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2021년을 마무리 하면서 하고 싶은 말은 올해는 정말 운이 좋은 한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러한 이유는 올해도 정말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 할 수 있었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대면을 해서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힘들 때 슬플 때 행복할 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크나큰 축복이다.

 

 2022년에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과 시간을 보낼 수 있길 기도하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싶다.


 반면 수면부족,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로 인해 몸이 많이 망가졌고 처음 걸려보는 병인 이석증도 걸려 봤다.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졌다. 2022년에는 너무 달리지만 말고 조금씩 쉬면서 내 몸과 마음도 챙기고 그동안 잘 해준 사람들에게 베풀려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려고 한다.(너무 달리다 보니 머리가 너무 많이 빠졌다. 쉬려는 가장 큰 이유... 탈모는 절때 안됨) 그래서 내년에는 조금 쉬면서 마음의 여유와 몸을 챙기고 명상이랑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2022년에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 하고 싶은거 많이 하고 내가 좋아 하는 사람들이랑 많이 대화도 하고 컴퓨터는 잠시 떠나 보내고 다른 작업 혹은 다른 공부를 하고 싶다. 아니면 해외 나가서 여유 있게 지내가 다시 한국에 들어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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