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stor daily life/일상 기록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자기 자신을 알기)

by Pstor 2021. 12. 4.

다혈 다즙질 : 따뜻하고 열정적이며 순발력이 뛰어나며 사교성이 풍부하고 지도력이 있다.

 

가장 강한 외향적인 기질로서 모든 사람들과 사귀기를 원하지만 그리 관심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다양성, 활동성, 흥미성이 제공된다. 습관적으로 너무 말을 많이 하므로 자신과 자신의 약점을 모든 사람에게 노출시키며, 모든 사실을 알기 전에, 눈에 뛰게 자신을 나타낸다. 지나치게 자신을 나타내다가 점차 마음을 받게 되고, 그의 주된 감정적인 문제는 화를 내는 것과 가벼운 자극도 그의 행동을 유발 시킨다. 다혈질의 부주의한 면과 담즙질의 고집스러운 궤변이 결합한 까닭에 창조적인 도적심을 갖지 못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

 

담즙 다혈질 : 열성이 많고 건설적이고 목적의식이 분명하고 모험심이 강하며 천성적인 사교성이 있다.

 

활동적이고 사람들에게 훌륭한 동기부여를 하며 도전에 응전할 때 거의 두려움이 없고 무한한 힘을 나타낸다. 그러나 한 가지 일에 집중을 못 하며, 다른 사람들이 끝내 주기를 원한다. 시작하지 말아야 했던 계획을 끝까지 고집하는 경향이 있으며 자기 자신을 매우 솔직하다고 생각한다. 논쟁할 때 정확한 근거로 한 것이 아니어도 확신을 가지고 논쟁을 하며 논리 분석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추상적인 아이디어나 개념에 대해 별로 흥미가 없다. 그리고 독단적이고, 편견적이고, 성급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준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히포크라테스 기질 테스트를 해봤을 때 다혈질과 담즙 집이 동점이 나와서 다혈 담즙질인지 담즙 다혈질인지 몰랐는데 글을 작성해보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담즙 다혈질인 거 같다. 이렇게 결과가 세부적으로 나오는 게 정말 신기하다. 나에 대해 잘 안 하고 생각했지만, 저 결과를 보니 더 정확하게 알 기회가 된 거 같다.

 

 

 

출처 : https://www.tomylove.net/psychiatry-psychology/Hippocratic-test-of-temperament.html

반응형

'pstor daily life > 일상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는 일이 없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0) 2022.01.21
2022 코딩할 때 즐겨 듣는 노래 (시간 순삭)  (0) 2022.01.14
ENTP  (0) 2021.12.04
새로운 블로그  (0) 2021.09.19
2021 중간 회고록  (0) 20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