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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stock

사이트카 란? (주식 용어)

by Pstor 2020. 3. 12.

오늘 경제 뉴스를 보다가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유가증권 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령되었습니다.

뉴스를 듣다가 사이드카에 대해서 공부를 해봤는데요.

 

사이드카 란? 증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요소로 선물 시장의 급등락에 따른 현물시장의 혼란을 막을 때 사이드카가 발동된다고 합니다. (https://bit.ly/2TKwiSY)

 

사이드카에 대해서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주식 시장의 매매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고 합니다.

 

증권 거래 시장에서 선물 가격이 전날 마지막 금액 대비 코스피는 5% 코스닥은 6% 이상 급격하게 오르거나 급격하게 떨어지는 상태가 1분 동안 지속할 경우 사이드 카가 발동됩니다.

이러한 사이드카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라도 합니다. 
또한 증권 시장 투자를 경계하라는 일종의 투자 경계경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이드카는 언제 종료가 되나 라고 질문을 했을 때 사이드카 종료는 발동 5분 뒤에 자동으로 해제가 되고 거래가 정상적으로 가능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카는 하루에 한 번만 발동할 수 있고 사이드카는 주식시장 매매종료 40분 전에는 발동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위에 링크에 있습니다.

 

공부를 하던 중에 사이드카에 대한 유래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사이드카의 유래는 2가지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는 오토바이이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다 교통 체증이 심할 경우 갓길에 잠깐 주차해놓고 쉬고 있는 걸 비유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사이드 카는 우리나라에서 1969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9D%B4%EB%93%9C%EC%B9%B4_(%EC%A3%BC%EC%8B%9D_%EC%8B%9C%EC%9E%A5)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00073&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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