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결국 타이밍과 선택

 인생은 타이밍이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오늘 갑자기 이러한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오늘 교수님한테 정말 좋은 제안이 들어왔지만 지금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게 있어서 불가피하게 못했다.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일이 너무 안 풀리고 겹치는 일이 많아서 속상한 기분에 왜 이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한 날이다.

 

 먼저 하고 싶은 말은 타이밍이다. 모든 인생은 타이밍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조금만 더 친해지고 고백을 하려고 하다 이미 늦을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후회한다. 아 조금만 더 빨리할걸 등 많은 후회 들이 있다. 쉽게 말해 하나 더 예시를 들자면 내가 조금만 일찍 나와서 조금만 일찍 뛰었더라면 지각을 안 했을 텐데 혹은 지하철을 놓치지 않았을 텐데 등 많은 타이밍이 있다.

 

 따라서 우리 인생에 모든 일은 타이밍이다. 타이밍이 안 맞아서 일이 잘 안 풀릴 때가 있다. 당시에는 정말 쓰라리고 아플지라도 나쁜 일이 있다면 좋은 일이 돌아오는 법이다.

 

 타이밍 놓쳐서 울울하게 가만히 있지 말고 조금만 더 움직인다면 다른 쪽에서 더 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우울해하지 말고 다음 타이밍을 위해 움직이세요.

 

두 번째는 선택이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은 선택이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점에서 글을 쓸까 말까 혹은 밥을 먹을까 말까 거기에 뭘 먹을까? 등 우리는 선택을 한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어른이 돼서야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알 거 같다. Birth와 동시에 우리는 Choice를 Death까지 한다.

 

따라서 선택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좌지우지 될 수가 있다. 그만큼 선택은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타이밍이 겹쳐 한 가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신중하고 빠르게 좋은 선택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출발한 곳은 선택할 수 없지만, 그곳에서 어딜 향해 갈지는 선택할 수 있어!"

영화 <월 플라워>